프랑스 하이퍼마켓 내 아시아 식품 유통 현황을 분석한 결과, 르클레르와 까르푸가 주요 유통업체로 나타났습니다.
르클레르 매장에서는 양파링 과자가 유일한 한국 식품으로 확인되었으며, 아시아 식품 진열대는 면류와 소스류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까르푸 매장에서는 김 스낵, 김치라면, 비비고 제품 등 상대적으로 다양한 한국 식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국가별로 분류된 진열대를 운영합니다.
현재 하이퍼마켓에 진출한 한국 브랜드는 제한적이나, 현지 브랜드들이 한국 맛을 구현한 PB 제품을 출시하며 한식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하이퍼마켓은 프랑스 주요 소비계층이 이용하는 핵심 유통채널로, 향후 현지시장 진출 시 중요한 유통경로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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