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부터 음료에 대한 설탕세를 기존 리터 당 0.4링깃에서 리터 당 0.5링깃으로 인상할 예정
- 말레이시아 안와르 이브라힘(Anwar Ibrahim) 총리는 설탕세로 징수한 세금은 당뇨 치료 및 투석센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힘
- 말레이시아 정부는 비만 및 당뇨 등 질병 예방을 위해 ‘19년 7월 1일부터 설탕세를 도입하여 리터 당 0.4링깃 소비세를 부과하기 시작
- 건강 및 사회 정책 연구 기관인 갈렌 센터(Galen Centre)의 센터장 아즈룰 모하마드 칼리브(Azrul Moh Khalib)는 설탕세로 징수된 세금은
질병을 치료하는 것보다 예방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