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통계청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간의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산출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1994년부터 IMF의 기술 지원으로 소비자물가지수를 계산하고 있다.
매월 10,000개 이상의 소매점과 유료 서비스 대상을 조사하고 120,000개 이상의 가격을 기록한다.
식품 및 비식품 제품에 대한 소비자물가지수는 각각 113%, 108.4%이며,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물가지수는 108.6%이다.
연간 기준으로 통합된 소비자물가지수 구조에서 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52.9%, 비식품은 27.9%, 서비스는 19.2%를 차지한다.
2023년 5월 연간 소비자물가지수는 ‘생선 및 기타 해산물’, ‘유지류 및 지방’, ‘과일 및 견과류’, ‘야채, 괴경 및 두류’, ‘즉석식품 및 기타 식품’, ‘무알코올 음료’ 그룹에서 2022년 5월 지표보다 낮았다.
동시에 올해 5월, 과일과 견과류, 유지류 및 지방의 평균 가격 수준은 2022년 5월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소비자물가지수의 변동 요인은 과일 및 견과류, 유지류 및 지방의 가격 하락이라고 밝혔다.
출처: Новости Узбекистана. Ценовое ралли на потребительском рынке Узбекистана под микроскопом статистики. 2023.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