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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수산물 일본시장에서 고전
2000-09-04
일본은 중국 수산품의 최대 수출시장으로 매년 일본으로 수출하는 수산품은 중국의 총 수산품 수출액의 1/3이상을 차지한다. 그러나 근년에 와서 중국산 수산품이 일본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다.그 원인으로는 첫 번째는 일본이 수입 수산품에 대한 검사가 날로 엄격해지고있다.일본의 수입 수산품에 대한 주요 검사 근거는 식품위생법으로 최근 중국산 수산품에 대하여 貝素檢驗과 양식용 약물의 잔류검사를 강화하였는데 일산화탄소처리를 거친 진공냉동생선의 검사를 중점으로 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일본은 중국산 뱀장어 수출상에 대하여 설파마인류의 약물 잔류량과콜레라균 검사결과 보고서를 반드시 제출토록 하고 있으며 4월부터 일본시장으로수입하는 모든 뱀장어는 정기적으로 항생류 잔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두 번째는 수산품 가공기업에 대한 요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일본측에서 인정한 기업들만이 가공한 수산품에 대해서만 수입을 허용하고 있다.미국이 모든 수산품 가공에 HACCP계획의 집행을 요구한 이후 일본도 수입 수산품에 대하여 반드시 HACCP체계조직으로 생산할 것을 가공기업들에게 요구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만약 이 계획이 통과되면 중국산 수산품 가공 기업들은 일본으로 수출이 더욱 어렵게 될 것이다.세번째는 일본 농림수산성의 "수산품내용제시지도방침" 의하면 어류 등 수산품은 모든 유통과정에서 제품표시를 의무화 하고 있으며, 표시내용은 상품의 종류와 산지뿐만 아니라 양식품, 천연품, 해동품 등으로 구분하고 수입상품은 원산국명과산지가 구체적으로 표기토록 하고 있다.넷째는 중국 이외 국가에서의 수입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중동지역의 새우와 덴마크 뱀장어, 남아프리카 전복 등은 이미 일본소비자들에 늘리 알려져 있다.(자료 : 북경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