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 명칭도 없이 단지 EB-01이라 불리는 성분이 있는데 이는 ethylene피해로부터 화훼구근을 12일간 보호해 줌으로 장거리수출운송의 경우 피해 없이 구근을 목적지에 도착시킬 수 있다ethylene가스에 접촉된 구근은 원래구근 윗부분에 조그만 소형구근이 형성되며 이 소형구근은 원래구근의 호흡로를 차단하여 저장기간내 호흡을 제대로 못한 이들 구근은 꽃이 피지 않는다.이같은 ethylene 피해현상으로 재배업자들은 골치를 앓고 있는데 이 가스는 구근저장시 곰팡이 질병인 Fusarium에 감염된 구근에서 발산되며 이를 방지하기위해서는 저장실내온도를 20℃로 내려 유지하면서 집중적인 환기가 필요함으로 상당한 비용이 들게된다.기적성분이라불리는 EB-01는 구근의 리셉터(receptor)를 막아 ehtylene접촉을 방지하는데 아직 공식 사용허가 및 판매허가가 없는 상태이다(자료 : 화란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