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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양배추 저가 탈출
2000-09-13



″두차례에 걸친 산지폐기 효과 나타나″
가격저조로 산지폐기를 실시한 양배추 시세가 회복되고 있다.
지난달 하순에 kg당 40∼50엔 수준이었던 것이 지난주에는 60∼70엔 수준으로
상승하였다.
농수성 관계자는 『산지폐기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7,000톤 이상의 산지폐기로 저가를 탈피하고 있다.

동경 오다시장의 9월 11일 시세를 보면 군마산 1박스(L급 / 10kg) 가격이
945엔으로 지난주말 1,050엔 보다는 낮았지만 8월 하순의 730엔 보다는 200엔
높은 수준으로 추이되고 있다.

이번 산지폐기는 농수성이 重要野菜緊急需給調整 사업에 근거하여 8월 28일부터
4일간, 9월 2일부터 9일간, 두차례에 걸쳐 실시한 것으로 전체 폐기량은
7,750톤이었다.

시장가격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은 두번째 산지폐기를 실시한 4일부터이며,
이날 kg당 50엔을 나타낸 시세가 6일에는 73엔으로 상승하였다.
그 후 9일에는 기온상승등의 영향으로 59엔으로 하락하였지만,
11일에는 강우 등의 영향으로 다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산지폐기에 대해서 전농(JA)은『소매가격이 저가이기 때문에 우선 이러한
추세가 바뀌지 않으면 가격회복은 어려운 실정이다』며 시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