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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냉동야채, 확실한 수요로 판매 강세
2000-09-11



『부식, 도시락, 외식문화 등 현재의 식생활이 변하지 않는한 냉동야채의
사용비율은 증가할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이것은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는 수퍼체인 등의 도시락ㆍ부식업자에게 냉동야채가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업자는 단기간에 대량의 도시락을 만들 필요가 있으며, 다듬어지지
않은 야채를 쓰기란 힘든일이다.
또한 도시락의 가격도 어느정도 일정하므로 가격이 2배나 비싼 신선야채를 쓰기는
어렵다』며 냉동야채를 쓸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계약수입으로 수급안정″
農水省의 `98년 식료수급표를 보면 일본내 야채 생산량은 1,800만톤 정도인데
반해, 절임이나 통조림 등 신선야채를 포함한 야채 수입량은 350만톤에 달한다.
수입야채 중 냉동야채는 2할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냉동 관련 회사에 따르면
아직 포화상태는 아니며, 성장일로에 있는 것으로 보고, 냉동야채 취급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또한 관련 회사들은 수입야채의 경우 고객의 요청으로 연간계약을 맺은 후
생산ㆍ수입하는 형태를 취하는 경우도 많아 재고도 많지 않으며, 냉동야채의
경우는 주문생산이 많기 때문에 각 회사들의 계획수량은 편차가 거의 없어
위험부담이 적다고 한다.

또한 일본내 야채가격 급등시에도 냉동야채의 경우는 가격변동이 없어
가격면에서도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

한편 부가가치가 높은 냉동야채 개발에 기업들이 힘을 쏟고 있으며, 수입야채의
『가격이 저렴하며, 건강에는 좋지않다』라는 이미지는를 벗기 위하여 안전성을
중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들어 유기냉동야채도 부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