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全農,안전,안심을 기치로계절감있는 메뉴 선보여JA전농은 3월 7일부터 10일까지 치바현 마쿠하리멧세에서 열리는 제 25회 국제식품음료전(FOODEX JAPAN 2000)에 금년에도 대대적으로 출전. 전농의 추천장려상품을 중심으로 안전ㆍ안심을 기치로 농산물 전시 외에도일본메뉴 시식 등 적극적인 세일즈를 계획. 미야 시로, 돗토리, 시마네 등 3개현본부도 합세하여 산지상품을 선전. 특히 이번에는 4계절 모든 요리가 전농의 재료만으로 만들 수 있음을 강조. FOODEX JAPAN은 세계 20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는 일본 최대의 식품박람회로 내방객은 8만인 이상. 전농은 재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참가하기 시작하였으며 재작년은 480건 상담으로매출증가 효과는 10억엔, 작년은 540건 상담으로 50억엔 이상의 매출효과를 거둔바 있음. 금년은 신상품을 중심으로 엄선하여 작년 이상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음. 「신선, 맛, 안전, 안심, 건강」을 기본테마로 전농의 7개부와 3개현본부, 관련회사 10개사가 참가하여 전농그룹의 제품을 종합적으로 전시. 소비자의 관심이 높은 검사체제의 「안심시스템」등 생산에서 판매까지의 사업시스템 개요를 소개. 상담에서는 사계절의 메뉴를 전농 그룹의 재료로 만들어 소개. 각부나 관련회사 상품을 소개하고 일본의 계절감을 강조할 수 있는 소재를 한곳에 모아 홍보할 계획. 출전품목수는 158품목으며, 쌀, 청과물, 농산물, 육류, 가공품 등으로 9개의 코너를 설치. 추천상품은 쌀, 요구르트 등. 처음 참가한 현본부는 지역상품을 PR. 미야시로현은 저농약재배쌀, 센다이 쇠고기, 돗토리현은 배(이십세기), 락교, 시마네현은 와인, 쇠고기 등의 특산품을 소개. 전농은 식자재 PR뿐만아니라 전농그룹의 재로로 계절감있는 메뉴를 선보일 예정.생산자단체로서 식품뿐만아니라 안심시스템 검사체제 등에 대한 홍보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