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산 오렌지의 중국시장 진출이 허가됨에 따라 미국 오렌지협회는 거액의 자금을 들여 촬영한 오렌지 TV광고를6월초 북경, 상해, 대련의 3곳에서 잇따라 방송할 예정이다. 외국산 농산물이 이 같은 방법으로 판로확대에 나서는 것은, 중국시장에서는 보기드문 경우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미국 오렌지협회의 중국대륙 및 홍콩지역 판매대표인 王秋華(Wang Qiuhua)에따르면 미국산 오렌지가 끊임없이 중국대륙에 진입하게 됨에 따라 이미 주도면밀한 판매선전계획을 수립하였다고 한다.그중 TV광고는 전체 계획의 클라이맥스로서 금년 초 미국과 홍콩에서두 종류의 미국산 오렌지광고를 촬영하였고 그중 북경 등 3곳에서방영될 광고는 홍콩에서 촬영한 것으로 방영시간은 30초이며 광고제작비용 또한거액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미국 오렌지협회는 판매광고의 다음 단계로 북경, 상해, 대련지역의공공차량 광고, 옥외간판 설치, 광고가로등 설치 등 대량의 실외광고를 계획중이며 미국산 오렌지가 대량 출시된 후에는 북경, 상해, 대련 등지에서일련의 판매촉진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미국 농산물의 생산과 판매는 이미 고도의 산업화를 실현하였고농산물에 대한 광고제작은 미국농업의 경영선진화를 보여주는 한 일환으로서중국 관련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 주고 있다. (자료 : 북경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