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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드라이(半건조)식품, 가공식품에 최적
2000-01-06



식재 활용도 제고 및 生쓰레기를 줄이려는 노력이 각지에서 추진되고 있으나
좀더 간단하게 식재를 쓰고 버리는 방법으로 과일과 야채를 수분율 20%정도로
한 「하프 드라이식품」이 주목을 받고 있음.

후꾸오까현 久留米市 주식회사 피라미드는 과일과 야채, 꽃등을 절반 건조시킨
가공법을 개발 금년부터 본격적인 가공에 들어감.
하프 드라이는 20% 수분율을 가진 식품으로 맛은 생식에 가까우므로 건조보다는
맛이 뛰어남.

가공설비는 일본에서는 아직 2대정도 밖에 없음.
가공품은 소재의 색, 맛, 향,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수분조정이 자유로워
소비자 요구에 맞추어 상품화가 될 수 있음.
광범위하게 가공할 수 있는 대응력을 가진것이 특징.

과일은 농축된 맛으로 배는 당도가 3배정도로 높아지며 껍질과 함께 가공할 수
있어 영양가를 그대로 살릴 수 있음.
식용뿐만 아니라 꽃에도 응용할 수 있음. 드라이꽃은 완전 건조되어 색이 바래기
쉬우나 하프 드라이가공을 하면 가공전과 같은 색을 보존.
단 장기보존하게 되면 완전 건조됨으로 3~4개월이내 보존.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