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가격이 쌀때 한꺼번에 사두는 주부는 25%, 67%는 통상과 같이 구입」. 농수성은 최근 주부의 야채가격에 대한 의식조사 결과를 정리. 야채 구입방법에 대해서는 싼가격이라도 구입량은 그다지 변함이 없다는 사실등을 조사에서 알아냈음. 농수성은 작년 식료품소비모니터 정기조사를 실시하여 전국주요도시 주부 1,021명을 대상으로 야채가격에 대한 의식조사한 결과. 야채를 구입할때 가격을 의식하는지의 여부에 대하서 "언제나 의식하고 있다"가67%로 가장 많고 "품목에 따라 의식한다"가 30%, "별로 의식하지 않는다"가 3%.연령별로는 "언제나 의식하고 있다"가 젊은층이 많고 "품목에 따라 의식한다"가연령이 높을수록 많았음. "가격을 의식한다" "품목에 따라 의식한다"라고 답을 한 987명에게 가격이 높게되면 의식하는 품목에 대해서는 1위가 양배추로 57%, 이하 시금치,무우,양상추,배추등의 순임. 반대로 가격이 높이져도 그다지 의식이 되지 않는 품목은 토란이 48%, 이하 감자, 양파, 피망, 가지의 순임. 야채를 구입하는 장소는 슈퍼마켓이 가장 많은 60%, 청과전문점이 16%, 생협 9%의 순임. 가격이 높아지면 "통상 즐겨가는 점포와 같다"라고 답을 한 사람은 23%, 산지작송센터가 11%로 통상의 6위에서 3위로 부상. 가격이 높아지면 "다른 야채로 대신한다" "구입량을 줄인다"가 70%를 넘었음.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