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浜(동경, 요꼬하마)시장에서 킹캉이 품귀고를 나타내고 있음.
출하전성기를 맞은 노지재배품이 작년 발육기에 날씨불순으로 시장입하량이
작년동기보다 절반으로 줄고 가격은 40% 높은가격을 나타내고 있음.
킹캉은 11월부터 시장입하가 증가를 나타냈으며 京浜시장으로
입하량(日園連조사)은 116톤(전년비16%증가), 가격은 1키로 767엔(13%싼가격)으로
주력산지인 미야자키현을 중심으로 시설물재배품은 처음 고전했으나
후속 노지재배품으로 전환이 추진되면서 시장입하량은 감소를 나타내어 12월에는
202톤(33%감소), 가격은 1키로 722엔(52%높은가격)으로 시황이 전환되었음.
연초후에도 품귀감이 강하며 초순입하량은 19톤(47%감소), 가격은 1키로 748엔
(39%높은가격)을 나타냈으며 중순이후에도 상승세를 나타냄.
미야자키현산은 하우스재배품, 노지, 완숙품등 3가지로 구분하여 출하되고
있으며 금월말에는 노지재배품이 종료하고 그후 이미 앞당겨 출하를 시작한
완숙품으로 판매가 전환됨.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