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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그룹, 농산물검사에 참가
2000-02-07
쌀등 농산물검사가 2001년부터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JA그룹은 대상이 되는쌀, 보리, 대두등 9품목 검사업무에 참가할 방침을 2일 표명. 농산물유통의 주체를 담당하는 것은 각JA가 산지단계별로 검사를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금년도부터 검사원을 양성하고 준비를 갖춘 JA부터 검사를 실시함. 농수성은 현재 농산물검사 민영화를 추진하는 농산물검사법개정안을 이번 국회 제출을 준비하고 있음. 대상이 되는 것은 쌀,소맥,대맥,裸麥,대두,소두,강남콩,메밀,전분등 9품목. 과제로서는 검사원 양성과 검사코스트로 검사원은 JA직원과 근무경력자등을 예정하고 있으며 농수성이 추진하는 연수회 참가등으로 원만한 수행를 위해 당분간은 정부 검사를 병행하여 추진. 또 검사능력 유지, 향상, 생산자와 실수요자간의 이해와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매년 연수등을 추진. 보다 공정한 객관적인 검사를 추진하기 위해 빠른 시일내 검사관련기계 개발과 보급을 서두르고 있음. 한편, 검사수수료는 민간검사기관이 결정을 하나 JA그룹에서는 현행 1俵 50엔의수수료를 기본으로 검토하고 있음.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