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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 판매가격 계속해서 하락세
2000-02-07
대두 판매가격이 계속해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음. 작년 12월 교부금대상대두 입찰평균가격은 60키로 7,983엔으로 전년동기에 비해20%이상 싼가격. 1월에 들어서도 가격은 계속해서 저하를 나타내고 있음. 1999년산 생산증가와 구매자가 금후 가격저하를 예상하여 구매를 피하고 있는 것이 요인. JA전농에서는 긴급판매대책을 추진. 대두는 자급율 향상에 가장 중요한 작물로 안심하게 생산할 수 있는 가격수준 확보가 커다란 과제. 99년산 대두 판매량은 전년산보다 30%많은 94,000톤정도를 추정하고 있으며 작년 11월 입찰은 공급증가가 예상되어 8,001엔의 낮은 수준으로 시작되어 12월에도 7,983엔에 그쳤으며 연초 1월 판매가격도 하락세를 나타냈음. 식품메이커등은 초봄부터 미국산 대두 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므로 일본산 대두가격은 봄이후 하락경향을 나타내고 있음. 생산자와 실수요자들이 구성한 대두정보위원회는 지난달 하순에 회의를 열고 금후 판매량은 증가되나 가격회복은 어렵다고 말함. 또 농수성에서도 계약거래 추진과 산지 식품메이커와의 연계등을 지원해 나갈 방침.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