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藏省은 24일, 금년 4월의 무역통계를 발표했다.
식육 수입량은 215,000톤으로 전년보다 7% 감소하였으며, 세이프가드(긴급수입
제한조치) 발동으로 EU의 냉동돈육이 줄어들었으며, 한국의 구제역 발생 등으로
신흥공업국으로부터 수입이 격감했다.
주요 국별의 수입량을 보면 미국은 79,000톤으로 전년보다 1할 감소하였으며,
냉장품은 줄어든 반면, 냉동품은 늘어났다.
쇠고기의 수입관세율이 4월부터 전년보다 1.9% 인하되어 냉동품 수입을 미루었기
때문이다.
EU로부터의 수입량은 17,000톤으로 전년보다 4할 감소하였으며, 금년 1/4분기
(4∼6월)는 세이프가드 발동기준수량이 16만톤으로 평소보다 매우 적은량이다.
이로 인해 EU등 돈육 대일수출국들은 4월이후 수출을 축소할 움직임이다.
또한 신흥공업국 수입량은 1천톤으로 전년보다 1할정도 감소하였다.
3월말 구제역이 발생한 한국산 수입금지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