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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채 동향
2000-06-27



□ 시세저조에서 회복기조로 - 오사카시장
장마시기는 야채판매에 있어서 매우 성가신 시즌으로 매일의 기후 추이에
주의해야하며, 입하량이나 품질도 우려되는 시기이다.
산지는 이 시기를 경계로 크게 변화하며, 가격은 저조한 시황에서 약간 상승할
움직임이 있어 향후 시세에 기대가 된다. 여기에서는 주요 야채의 동향을 간단히
살펴본다.

『토마토』의 주요 산지는 아이치, 이시카와, 나라, 시코쿠, 쿠마모토, 큐슈 등
중서부 중심으로 입하된다.
가격은 일시 매우 저조하였던 시기에서 탈피하여 회복되고 있으며, 大果의 경우는
4kg 1박스당 1,000엔 수준으로 저조한 편이며, 입하량은 거의 전년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오이』의 주요 산지는 카가와, 시코쿠, 사가 등으며 향후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후쿠시마, 나가노 등이다.
순조로웠던 봄작황에 비하여 후속산지로부터 출하가 늦어져 입하량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견실한 가격을 보이고 있다.

『가지』는 오사카산을 중심으로 오카야마, 규슈산 등이 출하되고 있다.
후속산지인 쿄토, 나라 등지에서 출하가 늦어지고 있어 출하량이 감소하고 있으며,
가격은 전년보다 상승하여 견실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피망』은 와카야마, 오이타, 미야자키, 코치 중심으로 출하되고 있으며,
봄상품이 종반을 맞고있어 출하량이 감소하고 있으며, 가격은 견조하게 추이하고
있다.
『꽈리고추』의 주산지는 코치, 와카야마 등이며, 시설재배물에서 노지재배물로의
대체가 늦어져 견조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전체적인 야채시황은 지금까지의 저조한 시세로부터
다소 회복세로 추이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