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가다현립시험장은 靑菜(아오나:푸성귀)의 辛味(매운맛)과 배추의 단맛을
겸비한 새로운 야채 개발에 성공.
엽채류 단경기에 해당되는 여름철이 출하시기로 하우스재배를 도입하면
연중재배가 가능한 것이 특징.
절임부터 사라다, 볶음등 용도가 다양하여 새로운 특산물로 기대됨.
靑菜는 절임용 秋冬야채로 서 야마가다현 겨울 특산품임.
靑菜를 연중 판매하고 싶다는 절입업자 요구에 따라 현 농업시험장에서는
바이오기술을 이용하여 8년만에 개발했음.
靑菜와 배추의 세포융합으로 하나의 잡종식물을 탄생시켜 선발육성을 되풀이
하여 개발한 품종인 가칭「山園B1號」를 하우스재배에 성공했음.
새로운 야채형으로 靑菜에 가까우며 잎은 밝은녹색, 매운맛은 靑菜의 70%정도.
섬유질이 적어 씹이는 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며 중량은 1포기 530g전후로
靑菜의 4배.
발육기간은 약2개월로 靑菜보다 3주일정도 늦음.
봄파종하여 6,7월에 수확되어 여름철 엽채류로서 기대됨.
동 시험장에서는 현재 종자확보와 재배방법(노지, 하우스, 산간지)매뉴얼을
작성중.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