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최근 몇 년 사이 젊은층을 겨냥한 신세대 음료시장이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음료마케팅업체인 "BMC"조사에 따르면 99년말 현재 도매매출을 기준한 음료시장규모는 86억달러로 나타나 지난 94년 52억달러에 비해 무려 65%나 신장했다는 것이다.이중 과일맛 탄산음료는 99년 한해동안 21억9,000여만달러의 매출을 올려 젊은층이 가장 선호하는 음료로 부상했다. 또 병물은 19억 2,000달러, 스포츠 음료는 17억 5,000만달러, 아이스티 제품은14억 6,000만 달러 탄산가미 병물은 4억5,000만 달러의 매출을 각각 기록했다.이 같은 신세대 음료시장의 급성장에 대해 BMC측은 90년대 중반에 들어 젊은층의 기호가 콜라 등 기존 탄산음료에서 과일, 비타민 등이 듬뿍 가미된 새로운 형태의 음료로 바뀐 것이 큰 요인이 되고있다고 지적했다. (자료 : 한미식품조사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