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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조사 식품 확대조짐
2000-07-08
상업용 식품에 방사선을 처음으로 조사한 Food Technology Service사에 의하면, 지난 6월 16일 미국에서 처음으로 방사선 조사된 갈은 소고기가 플로리다 지역에서시범판매된 지 보름여 동안 60 마일 밖에서도 사러 올 정도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나, 육류의 박테리아 감염 사고가 잦은 여름철 식품 구매시 안전성이 최대의 관심사임을 보여주었다.소매업체들은 시식회를 포함한 매장내 각종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지역 매체에도 광고함으로써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진다.플로리다 보건국의 관계자는 미국인들이 식인성 질병으로 지출하는 의료비용이 연간 50-60억불에 이른다며 방사선 조사법은 재정비용을 줄이고 공중보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미 수산업계를 대변하는 National Fisheries Institute도 미식품의약국에 굴, 조개, 홍합 등 패류에 대한 방사선 조사요법의 사용 승인을 청원한 상태로 승인될 경우 올해말경 방사선 처리된 패류가 첫 선을 보일 전망이어서 방사선 조사법의 적용이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자료 : 뉴욕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