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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대체작물로 감자 각광
2000-04-26
연간 감자 수요량은 120,000톤인 반면, 공급량은 70,000톤으로 매년 약 50,000톤을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태국은 최근 포테이토 ?, 프랜치 프라이 등과 같은 감자 가공식품의 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감자 생산량 증대 및 종자 개발에 박차고 가하고 있다.가공공장의 경우, 원가절감을 위해서는 값비싼 수입산보다 자국 생산 원료를 사용해야되나, 자국 생산량이 부족함에 따라, 태국 정부는 새로운 대체 작목으로감자를 선정하고, 치앙마이, 치앙라이 등 감자 생산 적지인 북부 지방의 농민들이감자 생산에 주력하도록 하는 한편, 카나다, 영국, 호주등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씨감자를 자체 조달하기 위한 연구소를 설립하였다. 또한, 감자 수매가격을 키로그램당 5.50~7.50바트로 설정하여 농민들이 안정적으로농사에 전념하도록 하는 한편, 가공공장들과 농가가 직접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판로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 실제로, 태국정부는 수입 씨감자의 10%에 해당하는 약 1,000톤의 종자를 금년에 자체 생산 공급하기로 목표를 수립하였으며, 6,000여 개의 농가와 감자 스넥의 최대 생산기업인 Frito-Lay사가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공급을 유도하였고, 씨감자 수입 및 최대 공급 기업인 Thai Agro Services Co.가 새로운종자를 개발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제도를 채택하여 왔으며, 마늘 생산 농가가 감자로 작물 재배를 대체할 경우, 농가 보상제를 통한 감자 생산 장려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자료 : 싱가폴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