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청량음료기업 조합은 칼로리가 적은 무설탕 청량음료(light drink)에 설탕대용으로 사용하는 aspartaam이 인체에 위험하다는 보고서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오히려 그 사용을 대폭 증가하고 있음이 밝혀졌다.영국의 The Sunday Times에 의하면 이 설탕대용성분은 두뇌작용 혼란의 원인이 되며 청량음료기업은 이 같은 사실을 오래 전부터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칼로리가 적은 청량음료에 대대적으로 aspartaam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성분은 serotonine과 같은 neurotransmitters(신경간의 전달물질)의 생산에 혼란을 발생하는데, 이를 많이 섭취하는 경우 두뇌작용 혼란으로 인해 인체의 탄수화물사용을 촉진하여 오히려 체중이 증가되는 현상을 초래한다.(자료 : 화란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