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lsen이 발표한 독일소매시장 보고서에 의하면 장차 디스카운트시장(Aldi와 같은discounters)과 hypermarket간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며 특히 디스카운트시장이 식품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소형식품업계는 점차 감소되어 '84년도 면적 400㎡이하의 소형식품업계는 전체 식품업계의 42%를 차지하였으나 2006년도에는 12.5%로 감소될 것이며 또한 소형식품점의 역할은 특정식품 전문판매점으로 변경될 것이다. 총 식품판매액은 증가되지 않을 것이며 이로 인해 식품업계간의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주유소내의 수퍼나 인터넷 판매증가로 전통적인 식품소매업계를 통한 판매량증가는 예상되지 않는다. 또한 외식증가는 식품판매를 저하시킬 것이며 대형소매업체간의 경쟁심화로 식품가공업체는 다른 식품판매로를 찾게될 것이다. 독일소비자 식품비 지출비중은 계속 감소되어 '70년도 소득의 35%에서 2010년도 소득의 17%로 감소 될 것이다.(자료 : 화란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