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널리 유통되고 있는 감자품종은「男爵薯」와「메이크인」으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음.
맛과 생산성이 뛰어나 동경도중앙도매시장에서는 거의 절반이상을 두품종이
점유하고 있으며 감자 전체 입하량은 매년 감소를 나타내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압도적음.
그러나, 최근은 다른 품종에서 시선을 끌고 있는 품종이 많음.
생산량은 적으나「기타아까리」와「홋까이고가네」등은 소매점과 업소용
거래에서 매년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최근 서서히 생산면적이 확대되고 있음.
농수성 조사에 따르면 봄재배품인「기타아까리」는 1991년에 160㏊였으나
97년에는 422㏊로 증가를 나타내고 있으며「男爵薯」와 맛 등이 비슷하고
잘랐을때 검게 변색이 되지 않는 것이 특징.
주로 포테이토 칩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도요시로」는 80년에 3,100㏊에서
97년에는 8,900㏊로 증가했음.
또, 5년전에는 생산되지 않았던 품종이 최근에는 급격히 생산이 증가된 품종도
많음.
육질이 황색을 나타내는「도우야」도 96, 97년에 100㏊로 증가.
계란형으로 삶았을때 부서짐이 적은「마치루다」는 80㏊로, 「아스타루테」는
1,000㏊로 증가를 나타냈음.
감자 전체 재배면적은 매년 감소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생산자의 고령화 등이
주요 원인으로 홋카이도를 비롯 전국적으로 나타나고 있음.
▣봄재배품 감자 재배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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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1980년 1985년 1990년 1995년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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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
면적 117,119 123,367 111,295 98,844 97,430
(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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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산지별 감자 재배면적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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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주요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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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홋카이도
2 나사사키
3 가고시마
4 이바라키
5 찌 바
6 아오모리
7 시즈오까
8 미야자키
9 후꾸시마
10 가나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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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