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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전자변형기술에 대한 미국,프랑스의 설문조사
2000-02-07
프랑스, biotechnology(유전자변형기술)에 대한 미국과 프랑스의 설문조사 결과 상반되(미국)미국 Farm Bureau는 소비자 1000명, 700농가를 대상으로 '99년7월과 8월에 걸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소비자 및 농가는 특히 이들에게 직접 이익이 되는 경우 유전자기술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7%가 유전자기술에 대한 긍적적인 면을 강조하는가 하면, 73%가 유전자변형기술로 농약사용을 감소하는 경우, 69%가 식품판매를 증가할 수 있는 경우, 65%가 영양가치를 높이는 경우, 57%가 맛을 향상하는 경우 biotechnology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농부의 71%와 소비자의 67%가 biotech관련업체는 biotechnology 정보를 충분히 공개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또한 Reuters의 농가대상(400개) 설문조사에 의하면 GM식품 반대현상이 GM식품의가격저하와 공급감소의 원인이 될 것을 염려하고 있으며, 88%의 농가가 GM식품이안전하므로 라벨링이 불필요하다고 응답했다.(프랑스)Sigm 와 UNCAA협회가 프랑스 각계 각층의 10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에의하면 75%가 권위 있고 독립된 식품안전위원회가 GM식품의 안전성을 증명한다고하더라도 GM식품을 먹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19%가 안전보증의 경우 GM식품을 사용할 것이며 6%가 무 응답하였다. 이 조사는 '99년 12월 16-17일에 실시했다.(캐나다)토론토 Pollara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정부, 과학자, 보건연구소등은 GM식품을 판매하려면 판매 전에 그 장점을 널리 소개해야 할 것이며, 대부분이 GM식품에 대해 불신감을 갖고 있다.또한 75%가 10년 내에 GM식품판매가 보편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62%가 이 같은 현상을 염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설문조사는 1017명의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99년 12월에 실시한 것이다.(자료 : 화란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