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Dogster]
▢ 주요 내용
ㅇ 인도 펫푸드 시장은 반려동물 수 증가와 함께 빠르게 커지고 있다. 현재 인도에는 반려견 약 3,000만 마리와 반려묘 약 550만 마리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며, 반려견 수는 2026년 약 4,300만 마리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팬데믹 이후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돌보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반려동물의 건강과 영양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펫푸드를 구매하는 가구가 점차 늘어나며, 인도 펫푸드 시장세를 보이고 있다.
ㅇ 인도 전체 펫산업 규모는 약 9억 달러(한화 약 1조 3천억 원)로 추정되며, 이 가운데 펫푸드가 약 6.5억 달러(한화 약 9,500억 원)로 전체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펫푸드는 인도 펫산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로, 반려동물 수 증가와 함께 시장도 꾸준히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사료 소비량은 현재 약 5억 kg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며, 2028년에는 약 7억 kg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 또한 인도 펫푸드 시장은 향후 10년간 연평균 19% 수준의 높은 성장세가 예상되는 등 글로벌 기준에서도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다. 반려동물 수 증가와 함께 펫푸드 구매 가구가 늘어나면서, 아직 시장 규모는 크지 않지만 성장 속도 측면에서는 주목도가 높은 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펫푸드는 인도 펫산업 전반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 분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ㅇ 유통 구조를 살펴보면 인도 펫푸드 시장은 여전히 오프라인 중심의 판매 구조를 보이고 있다. 동네 상점과 슈퍼마켓, 펫 전문 매장이 주요 구매 채널로 활용되고 있으며, 전체 판매의 약 80%가 오프라인에서 이뤄지고 있다. 온라인 구매 비중은 아직 20% 수준에 머물러 있지만, 모바일 이용과 전자상거래 환경이 확산되면서 온라인 채널을 통한 구매도 점차 늘어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ㅇ 제품 구성에서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기존의 대중적인 사료 위주에서 벗어나, 프리미엄 제품과 기능성 사료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연령이나 건강 상태를 고려한 제품, 영양 성분을 강조한 사료가 늘어나면서 펫푸드를 단순한 먹거리보다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관리하는 식품으로 인식하는 소비자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펫푸드를 중심으로 관련 용품과 서비스 시장 역시 함께 확대되고 있다.
▢ 시사점
ㅇ 인도의 펫푸드 시장은 반려동물 수 증가와 함께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펫푸드는 인도 펫산업의 핵심 분야로 자리 잡았으며, 오프라인 중심의 유통 구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온라인 판매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제품 구성 역시 다양해지면서, 앞으로 인도 펫푸드 시장은 시장 규모 확대와 함께 제품 종류와 판매 채널이 동시에 증가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ㅇ출처 : https://www.imarcgroup.com/insight/how-india-pet-food-sector-is-changinghttps://www.dogster.com/statistics/pet-industry-statistics-in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