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가포르의 과자 브랜드 Hue는 전통적인 아시아 약재를 활용하여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개발한 「감정 케어」 캔디를 선보이며
기능성 간식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킴
- WHO에 따르면 정신 건강 이슈는 최근 몇 년간 동남아시아에서 급격히 증가했으며 특히 어린이와 청년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
- Hue는 이러한 사회적 문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호랑이 우유버섯, 모링가 잎, 판다누스 등의 성분으로 만든 「감정 케어」 캔디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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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e 감정 케어 캔디 |
❍ Hue의 신제품은 긴장 완화, 도파민 촉진, 감정적 안정 지원을 목표로, 「Uplifting Pop」, 「Calming Burst」, 「Fulfilling
Chew」라는 세 가지 시리즈로 출시
- Hue 개발 매니저에 따르면 감정 케어는 일일 루틴 안에서 작은 보상과도 같은 느낌을 주어야 하므로 유쾌하고 맛있는 식감과 향미를 강조
- 열대 과일 풍미로 구성된 캔디는 소비자들이 하루 일상 속에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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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lifting Pop, Calming Burst, Fulfilling Chew |
❍ Hue는 싱가포르와 새로운 아시아 시장에서도 감정 케어 제품을 확대 출시할 계획
- 대만과 일본의 제조업체와 협력을 통해 품질 향상 및 기능성 식품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여 시장을 공략할 예정
- 최신 제품으로는 버스트 캔디와 보바(타피오카 펄)를 결합한 혁신적인 형태의 제품을 추가 준비 중이라고 밝힘
▶ 시사점 및 전망
❍ 한국 식품업체는 기능성 간식과 감정 케어 등 새로운 웰니스 트렌드를 주목하여 과학적 데이터와 한국 전통 성분을 결합한 맞춤형 간식
개발을 고려해볼 수 있음
※ 출처
1) Food Navigator
https://www.foodnavigator-asia.com/Article/2025/10/23/mood-candies-sweet-treats-for-mental-wellbeing-in-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