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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호주에서 빠르게 인기 상승 중인 5가지 식음료 트렌드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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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내용



‧ 2025년 호주 식음료 트렌드는 전통적인 커피와 퓨전 문화에 더해 아시아·태평양 풍미가 두드러지게 자리 잡으며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 


‧ 퓨어프로필(Pureprofile)에 따르면 말차, 한국식 빵, 아시아식 식음료가 온라인 내 공유 확산비율 중 28%를 차지하며 현대 식문화의 주류로 자리 잡고 있음


‧ 피스타치오 말차 라떼 관련 틱톡 조회는 8개월 만에 두 배 이상 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특히 멜버른 및 시드니 카페에서 ‘라떼용 말차’가 많이 팔리고 있음 


‧ 말차와 결합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피스타치오는 라떼, 젤라토, 도넛, 스프레드 등 다양한 제품으로 확산되며 2025년 대표 트렌드 맛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


‧ 코티지 치즈는 틱톡에서 언급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피자, 치즈케이크, 스무디 등 다양한 메뉴로 재등장해 2025년의 깜짝 트렌드로 부상했으며, 슈퍼마켓 판매 급증으로 건강 중심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재다능한 식재료로 부활하고 있음


‧ 호주 기능성 음료 시장은 허브 효능과 건강식 수요에 힘입어 콤부차 등 건강식 음료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건강과 풍미를 결합한 혁신을 보여주고 있음


‧ 한국의 소금빵은 틱톡 언급량이 최근 93% 급증하며 폭발적 인기를 끌었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며 버터 풍미가 가득한 특유의 매력으로 호주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음



▶ 시사점 및 전망



‧ 말차 및 한국 소금빵 등 아시아식 식음료의 확산은 호주 소비자들의 일상에 자리 잡으며 아시아 브랜드와 제품 수용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줌


‧ 코티지 치즈, 기능성 음료는 단순한 맛보다 건강, 경험, SNS 공유성이 결합된 제품이 소비자 선택과 성장의 핵심 요인임을 보여줌


‧ 호주 시장에 진출하고자하는 한국 수출업체들은 인지도 높은 아시아 트렌드를 활용하면서, 건강 효능과 시각적 매력을 강조한 제품 및 마케팅 전략으로 현지 소비자를 공락할 필요가 있음



*출처 : foodanddrinkbusiness.com.au(202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