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를 넘어서 세계로 수출하는 전라남도!
독일이 EU 지침에 따라 벌꿀, 과일주스, 잼 등에 대한 기타식품법 조항을 개정했습니다.
벌꿀의 경우 혼합 꿀의 모든 원산지 국가를 함량 비중 내림차순으로 주표시면에 표기하도록 의무화되었습니다.
과일주스 분야에서는 천연 당분을 30% 이상 저감한 ‘저감당 과일주스’ 카테고리가 신설되었습니다.
잼과 마멀레이드의 경우 감귤류에 한해 ‘마멀레이드’ 명칭 사용이 허용되고, 과일 함량 표시가 의무화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규정은 2026년 6월 14일부터 시행되며, 이전 생산 제품은 재고 소진 시까지 판매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