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를 넘어서 세계로 수출하는 전라남도!
프랑스 대형 유통기업 까르푸가 영업손실 확대로 이탈리아 사업을 전면 철수하기로 결정하고, 1,188개 매장을 운영 중인 이탈리아 법인을 매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탈리아 식품기업 뉴프린스가 까르푸 이탈리아를 10억 유로 기업가치로 인수하며, 올해 3분기 내 거래가 완료될 예정입니다.
뉴프린스는 적극적인 인수합병 전략을 통해 파스타, 유제품 제조업체에서 유통업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탈리아 유통시장 재편으로 한국 식품 수출기업들은 기존 유통채널과의 협력 및 새로운 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전략 재정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K-푸드와 뉴프린스 간 아시아 식품 및 건강식품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이 주목되며, 다각적 유통채널 확보가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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